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장덕강 왕기산, 윁남 중앙 총비서 응웬 푸 쫑과 각기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14일 13:55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13일 북경에서 윁남 중앙 총비서 응웬 푸 쫑과 각기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정치경제구도에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환경속에서 중국과 윁남 두나라는 모두 경제발전, 민생개선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윁남과 손잡고 일대일로 건설과 두개 회랑, 한개 경제벨트 전략접목을 건설하고 해상, 륙상, 금융 등 삼선 병행을 추진하여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쌍무무역 균형성장을 실현함으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중국은 건설발전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윁남과 중국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윁남측은 중국측과 쌍무관계발전의 적극적인 추세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관련지역과 세계평화발전을 위하여 힘을 이바지 하길 희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응웬 푸 쫑 총비서와 만난 자리에서, 윁남 국회와의 친선관계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중국전국인대는 윁남측과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정치분야에서 상호신뢰를 강화하여 두나라 총서기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속있게 관철할것이라고 말했다.

응웬 푸 쫑 총비서는, 쌍방은 두 당과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실시하고 두나라 국회의 친선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윁남과 중국간 선린친선을 위하여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