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신강 호탄지역에 살고 있는 쿠르반 투루무의 큰 딸 토후티한 쿠르반에게 답장을 보내 그의 가족과 고향사람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당의 령도하에 더 단합돼 신강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장에서, 손녀딸 루크야무의 편지를 보고 90세에 이른 쿠르반 투루무가 아직도 건강하고 100여명 대가정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강은 아주 좋은 지방이며 여러 민족군중이 잘 단합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쿠르반 투루무는 신강 여러 민족인민들의 우수한 대표라며 당과 국가를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를 어럴적부터 들어왔다고 썼다.
습근평 주석은, 쿠르반 투루무는 당과 국가를 사랑하는 부친의 마음을 줄곧 이어오면서 후배와 고향사람들에게 모범을 수립해주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쿠르반 일가가 고향사람들과 함께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중화민족 대가정을 사랑하는 모범으로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20세기 50년대 신강 호탄 농민 쿠르반 투루무는 신강이 해방된 기쁨을 표달하기 위해 여러차례나 “당나귀를 타고 북경에 가 모주석을 문안하려고 했다” 그러다 훗날 두차례 모주석의 접견을 받았다.
얼마전 쿠르반 투루무의 손녀 루크야무가 당과 정부의 배려에 사의를 표함과 아울러 조국과 신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하는 편지를 습근평 주석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