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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관총국, 작년 중러무역총액 8.7% 성장

[기타] | 발행시간: 2017.01.16일 11:04
황송평(黃頌平) 중국세관총국 보도대변인은 국무원 보도사무실이 가진 뉴스브리핑에서 2016년 중국과 러시아 양자무역 총액은 인민폐로 4591억 5천만원으로 8.7% 성장했으며 중국 무역흑자는 334억 9천만원으로 2.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송평은 또 2016년 중러 양자무역 총액에서 대 러시아 수출은 14.1% 성장한 2463억 2천만원이고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3.1% 성장한 2128억 3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년간 중러 양국 수반의 인솔하에 중러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부단히 심화하고 양국간 정치신뢰가 돈독하고 경제무역협력이 광범위하며 인문교류가 긴밀합니다.

현 중러관계는 역사상 최상의 시기에 처해 있으며 양국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유라시아 경제연맹이란 2대 발전전략의 접목을 전면 추진하고 "중몽러 3국 경제회랑"건설을 협동 추진했습니다.

양국간 협력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협력잠재력이 거대하고 발전전망이 광활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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