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촬영가협회, 겨울 바상(坝上)에서의 사진촬영
(흑룡강신문=하얼빈) 희망찬 새해를 계기로 아리랑사진작가협회는 겨울날 바상(坝上)의 생태풍정을 렌즈에 담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야, 아리랑촬영가협회 회원들은 연변, 하얼빈, 베이징, 톈진, 장사, 한국 등 각지에서 분분히 우란부퉈(乌兰布托)에 모여 이번 행사는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영찬 주석을 비롯한 아리랑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사진작품 창작에만 그치지 않고, 그들의 우정 그리고 감동과 감흥을 불러일으킴으로서 바상에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조선족사진작가들의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한영찬
김학봉
지동준
이해성
양몽
임명
지경희
함명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