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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귀향길—두 나라를 넘나드는 노동자의 귀향 일기

[기타] | 발행시간: 2017.01.17일 14:12
1월 15일 새벽,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의 직원 21명은 춘제에 가족들과 모이기 위해 하노이에서 출발, 고향인 장쑤(江蘇) 난퉁(南通)으로 향하는 귀향길에 올랐다. 갈 길은 아득히 멀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기자는 카메라로 노동자들의 이번 귀향길을 기록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러옌나(乐艳娜)]

1월 1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화웨(華越)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 펑즈강(馮志剛)은 귀향 시 가져갈 베트남 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1월 15일 4시 경,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근로자들은 여행짐을 버스에 실어 놓고 귀향길에 오르려 한다.[촬영/신화사 기자 러옌나(乐艳娜)]

1월 15일 5시 경,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근로자들은 여행짐을 버스에 싣고 귀향길에 올랐다.[촬영/신화사 기자 러옌나(乐艳娜)]

1월 15일,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근로자들은 베트남 세관을 통과, 중국 땅을 밟았다.[촬영/신화사 기자 루비안(陆波岸)]

1월 15일, 광시(廣西) 핑샹(憑祥)시 여우이관(友誼關) 세관에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 댜오핀취(刁品瞿)는 입국 전, 통관 검사를 받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비안(陆波岸)]

1월 15일, 광시 핑샹시 여우이관에서 난닝(南寧) 우쉬(吳圩)국제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 야오즈란(姚自然)은 국내에서 사용할 모바일 카드를 교체하고 나서 가족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비안(陆波岸)]

1월 15일, 난닝 우위국제공항에 도착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비행기 타고 귀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비안(陆波岸)]

1월 15일,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국제공항에 도착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이 출구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1월 15일,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두 명의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이 트렁크에 넣었던 친지들에게 줄 베트남 특산물을 정리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1월 15일,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여행짐을 버스에 실어 놓고 난퉁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1월 15일,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고향 난퉁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탔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1월 15일 19시 경,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장쑤 난퉁에 위치한 회사 본부에 도착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1월 15일 19시 경, 장쑤 난퉁에 위치한 회사 본부에 도착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버스에서 짐을 내리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1월 15일 19시 경, 장쑤 난퉁에 위치한 회사 본부에 도착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회식하면서 축하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1월 15일 19시 경, 장쑤 난퉁에 위치한 회사 본부에 도착한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들은 회사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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