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도현에서는 음력설을 앞두고 “2017년 적십자사랑 만가호에 전하기”활동을 벌리고 재해거나 질병으로 하여 빈곤에 이른 향진, 사회구역, 학교, 기관간부, 기업사업단위의 특별빈곤가정에 호당 300여원어치의 입쌀과 콩기름을 나누어주었다.
안도현적십자회에 따르면 “적십자사랑 만가호에 전하기”활동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민심공사이자 “인도, 박애, 기여”의 적십자정신을 널리 선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적십자계통의 브랜드항목이다.
안도현에서는 지금까지 이 활동에 도합 12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375호의 빈곤군중들에게 당과 정부의 따사로움을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