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미녀 판다 ‘바쓰(巴斯)’가 대나무 잎을 먹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1월 18일 오전 10시 하이샤(海峽) 자이언트 판다 연구교류센터가 푸저우(福州)에서 판다 ‘바쓰(巴斯)’의 2017년 새해맞이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판다 ‘바쓰’는 올해 37세(사람 나이로 치면 100세 이상)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육 판다이다. 행사 당일 세계 각지에서 온 귀빈 및 바쓰의 팬들은 1980년 태어난 판다 ‘바쓰’의 37세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