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진행한 브리피에서 국가 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 왕춘영이 2016년 외환수지수치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왕춘영 대변인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대외자금류출압력이 다소 완화된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국내 외환수지상황이 주로 다음과 같은 특점을 보였다. 은행결제와 대외송금거래, 대외지불금이 적자상황이 나타났다. 사분기 대외 자금류출압력이 총체적으로 2016년 년초수준보다 작았고 외환결제가 총체적으로 하락했다.
한편 업체의 채무상환시간이 더디고 융자수요가 늘었으며 외환결제가 파동을 보였다. 국내업체와 개인의 국내 외환예금이 상승했고 은행의 외환결제 적자가 2015년보다 하락했다. 2016년 세계경제가 부진하고 국제금융시장 파동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놓여있었다. 왕춘영 대변인은, 국가 외환관리국은 무역투자의 편리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외자본의 류동성 모험에 적극 대응해 국제 수지균형과 국가 경제금융안전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