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동해함대 지휘부가 21일, 우리나라 한 어선이 1월20일 6시 동해의 모 해역에서 조난사고를 받아 침몰되였다고 표했다. 현재 동해함대는 병력을 동원하여 구조사업을 전면 전개하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1월20일 21시40분경 동해함대지휘관은 강소성 해상구조중심의 구조요청을 받았다. 강소성 해상구조중심은 료녕성의 한 어선이 동해의 모 해역에서 실종되였고 어선에는 13명의 조난자가 있다고 표했다. 현재 1명의 조난자 유해는 발견되였고 나머지 12명은 여전지 실종상태이다.
소식을 접한 동해함대는 숙주함선과 길안함선을 파견하여 사고발생해역에서 구조사업을 전개했다. 21일10시30분까지 동해함대의 두척의 함선은 이미 사고발생해역에 도착하여 구조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