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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의 경사

[기타] | 발행시간: 2017.01.23일 17:17
1월 21일에 있은 료녕성제12기인대제8차회의 제3차전체회의에서 전국인대대표 40명을 선거, 그중 조선족대표로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윤제옥과 단동시조선족중학교 윤청 2명이 들어있다. 이는 새해벽두 우리 성 조선족사회의 희소식일뿐만아니라 최대 경사이다.

지난 3년여 성조선족 각계에서는 료녕성 전국인대대표중 조선족대표의 부재를 두고 여러 방면으로 호소했다. 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이번 료녕성제12기인대 제8차회의를 앞두고 지난 2016년 10월 13일 성위 리희서기에게 "제12기전국인민대표대회 료녕대표중 조선족대표를 보충선거할데 관한 의견"를 제출했으며 상기 "의견"은 성인대와 성정협에도 전달되였다.

많은 조선족유지들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한 조선족퇴직간부는 지난 2016년 7월 본사에 편지를 보내와 심양시의 소수민족인구통계를 상세히 분석하고 료녕성제12기인대대표에 심양적 조선족대표가 없는 상황은 전국인대대표에 조선족대표가 없는것과 일맥상통하다면서 해당부문의 중시를 요청했었다. 이러한 호소는 성내 광범한 조선족군중들의 념원이기도 했다.

이번에 선거된 40명 우리 성의 전국인대대표중 소수민족대표는 총 10명으로 전체 대표의 25%를 점한다. 이는 당과 정부에서 소수민족정책을 아주 중요시하고 진지하게 관철하고있음을 시사한것이다.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에 2명의 성 조선족전국인대대표의 배출은 개인의 영예와 자랑이며 또한 성조선족사회가 당의 개혁개방정책아래 료녕진흥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

동시에 성조선족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령역의 발전을 위해 인대대표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리행해줄것으로 믿는다.

초야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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