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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갈래?…벌써 만개한 '아타미 벚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1.25일 08:51

(흑룡강신문=하얼빈) 봄의 상징인 벚꽃이 한겨울인 지금 벌써 만개한 곳이 있어 화제다.

  지난 21일 일본 시즈오카 현의 아타미 지역에서 다른 지역보다 때 이른 벚꽃 축제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보통 3월 중순쯤 개화해서 4월에 만개하는 벚꽃이 아타미 지역에서는 벌써 만개했기 때문이다.

  사실 아타미 지역의 벚꽃은 원래부터 빨리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1월 말에서 2월 초쯤 꽃이 피기 시작해서 2월 중순에 가야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올해 개화 양상은 평년보다 3주 정도 빨라서 지난해 12월에 개화했고 1월인 현재 벌써 만개한 상태다.

  현지 언론은 활짝 핀 벚꽃을 즐기려고 많은 사람이 아타미 지역을 찾으면서 꽁꽁 얼었던 지역 경제도 예년보다 일찍 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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