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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각 기차역 열흘사이 주은 돈 37만여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25일 13:48
음력설려객운수가 시작되여서부터 1월 22일까지 10일사이에 철도경찰은 북경의 북경역,북경서역과 북경남역 3대 기차역내에서 도합 37만 8000여만원 되는 현금을 주었다. 그가운데서 안전검사시 분실했거나 두고 간 현금이 86%에 달한다. 이외 기차안에서도 많은 금장식품을 주었는데 그 가치는 20여만원어치에 달한다.

1월 22일 8시 경, 안전원이 대기실입구 안전검사기를 설치한 곳에서 검은색 핸드백을 주었는데 가방안에 현금 5700원과 휴대전화 1대가 들어있었다. 10분후에 장씨 성의 남자가 찾아갔다.

1월 21일 23시 경, 안전원이 안전검사기를 설치한 곳에서 갈색나는 남자용 멜가방을 주었다. 가방안에는 현금 507원과 노트북 한대가 들어있었다. 10분후에 왕씨 성의 한 남자가 찾아갔다.

1월 17일 17시 경, 철도경찰이 현금 7900원과 운전면허증, 사회보험카드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었는데 반시간후에 리씨 성의 남자가 찾아갔다.

북경철도경찰측의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려객운수가 시작된이래 대기실에서 분실했거나 두고간 물품이 8%를 점하며 렬차에서 분실했거나 렬차에다 두고간 물품이 3%, 다른 사람들이 주어간 물품이 1%, 려객끼리 잘 못 들고간 물품이 1%, 기타가 1%를 점했다.

짐 잃고 돈 잃고 지어 아이까지…

얼마전에 상해에서 한 남자가 아이 셋을 데리고 지하철을 타려 했다. 그 남자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다나니 아이를 플래트홈에 놔둔채로 지하철을 탔다. 아이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어서 다행이였다.

한 임산부가 심양행 렬차에 귀중한 물품을 두고 내렸다. 심양철도공안처 강홍군의 노력으로 주인에게 그 귀중한 물품을 돌려주었다.

한 녀성이 아이가 잃어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위챗에 정신을 파는 사이에 아이가 사라졌다.

아이와 같이 있을 때 휴대전화놀이는 NO

경찰은 아이를 데리고 다닐 때면 휴대전화를 놀지 말고 아이가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며 될수록 짐수량을 줄일것을 권고했다.

이외 대기실 입구, 에스컬레이터, 자동매표기, 기차문 등 장소는 절도사건 다발지역으로서 각별히 주의를 돌리고 귀중물품은 몸뒤에 두지 말며 될수록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지 말고 주변 사람들을 잘 관찰해 도둑을 방지할것을 권고했다. / 장춘일보에서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장춘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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