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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봉사 최적화로 “두자녀”정책에 적합한 봉사환경 마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8일 10:37
두 자녀 정책이 실행 1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1년간 둘째 또는 그 이상 출생자수의 점유률이 전국 신생아수의 40%를 넘어섰다.

국가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는, 우리나라는 출산 지원봉사 자원을 계속 확대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유조한 건전하고도 량질의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표하였다.

2016년 중국 출산 수요가 집중적으로 늘어나고 고령 고위험 임산부 비률이 증가해 출산봉사 수요와 공급간 모순이 돌출하였다.

2016년 출생인구는 2000년이래 최고봉에 달하였다.

국가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 녀성아동 담당사 진경 사장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우리나라는 산부인과 의료진과 분만 담당 전문의 14만명을 추가 채용하고 산부인과 침상 8만9천여개를 추가하여 제13차5개년 전망계획 초기단계에 부유건강 봉사자원 부족과 구조적 허점 등 공급 수요 모순을 해결할것이라고 표하였다.

2016년 전국 임산부 사망률이 10만명 당 19명 정도였고 영아 사망률이 7.5포인트 줄어들었으며 5살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0.2포인트 줄어들었다.

국가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 마효위 부주임은, 우리나라는 부유건강 량질봉사를 계속 추진하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모자건강 수첩을 보급하고 사용해 출산 전과정 기본의료 보건봉사를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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