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의 다섯번째 날인 1월 31일, 전국 각 주요 고속도로와 국가급, 성급 간선도로 교통류동량이 1월 30일에 비해 9% 늘어나고 지난해 음력설 련휴 동기대비 0.2% 하락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1월 31일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련인수로 17만1천여명의 인력과 6만여대 경찰차량을 파견하였고 4천2백여개 교통경찰 집법봉사소를 가동하고 만1천여개 림시근무소를 설치하였다.
31일 오후 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가급, 성급 간선도로의 교통운행 상황이 전반적으로 평온하였고 오랜시간의 대규모 교통체증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사망자 5명이상의 도로교통사고 신고를 받지 못했다.
소개에 따르면,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기상변화와 현지 실제에 결부해 강우 강설 날씨에 도로에 대한 순라 관리통제와 지휘소통 강도를 강화하고 도로상황 발표와 안전 주의보, 도로간선 교통 통제를 강화하였으며 묘회나 풍경구 등 인파 밀집장소에 대한 교통 지휘 소통을 강화하였다.
또한 농촌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농촌 군중들이 외출과 승차 안전에 조심할것을 권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