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국 부동산개발투자는 10조2천억원에 달해 그 지난해에 비해 명의상 6.9% 늘었다. 그중 주택 투자는 6조8천7백억원에 달해 부동산 개발 투자에서 67%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0.3% 적어진셈이다.여러기구가 반포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2017년부터 중국 부동산 투자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추세에 따라 방향성 조절이 있을 전망이다.중국 부동산은 2017년 전문화, 세분화 추세로 발전하고 이로써 향후 투자기회는 저장물류, 디지털부동산, 주택임대시장 등 수직 세분화 분야 수요의 개발에서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