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적어 놓은 컨닝페이퍼, 작은 글씨가 옷에 가득 차 있다.
신발에 숨겨 놓은 컨닝페이퍼
신발에 적어 놓은 컨닝페이퍼의 모습이다. 신발 전체에 글씨가 가득 적혀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농업을 중시하고 상업을 억제하던 옛날에 과거(科舉) 시험은 평민들이 출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컨닝 및 불법적인 행동으로 출세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적발된 사람은 거지로 전락되거나 일정한 처벌을 받아야 했다.
위협을 무릅쓰고서라도 컨닝을 하는 사람은 줄곧 있어왔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컨닝페이퍼는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와 전국 각지의 과거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북청망(北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