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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6’ 샤넌의 대변신, 박진영-유희열의 엇갈린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7.02.06일 11:03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K팝스타6’ 샤넌은 5일 방송에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샤넌은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6-더 라스트 찬스’의 배틀 오디션에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비욘세의 ‘데자뷰’를 불렀다.

샤넌은 고음이 계속 되는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처음으로 랩에 도전에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깨달은 게 하나 있다.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한다. 앞부분 느릴 때 꺾어 내리는 부분이 비욘세랑 너무 똑같이 꺾어 내렸다. 샤넌이 똑같이 하는 게 아니라 가창력이 뛰어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게 나온다. 그런데 뒤로 가서 코드가 바뀌니까 자기 목소리 창법이 나오더라. 노래가 빨라지고 나서는 조금 힘들게 들렸다. 춤을 추면서 고음을 질러야 했으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완전히 실력 발휘를 못 한 상황이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희열은 “다른 것에 입이 쩍 벌어졌다. 이거 반칙이다 생각했다. 무대가 아마추어 범주를 넘어선 것 같다. 안 해본 것을 시도해서 놀랐다. 솔로로 빠른 템포에 춤을 추면서 고음을 질러내는 것을 봐서 놀랐다. 앞서 보이프렌드 무대를 봤는데 YG와 JYP의 힘에 놀랐다. 프로덕션의 힘에도 놀란 무대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를 듣던 양현석은 “국내 여가수들 중에 박진영 마음에 들게 소화하는 가수 없을 것이다. 이 곡을 이정도로 부른 것에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샤넌은 이가영, 보이프렌드와 경합을 벌였다. 배틀 오디션 결과 1위는 보이프렌드, 2위는 샤넌, 3위는 이가영으로 결정됐다.

이날 방송은 배틀 오디션으로 진행돼 YG JYP 안테나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다. ‘배틀 오디션’은 YG-JYP-안테나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참가자들이 1:1:1 대결을 펼쳐 순위를 가렸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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