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는 영구성 수원지를 신건해 분산지역 촌민들의 겨울철 음수난문제를 해결했다.
아하조선족향 산하의 8개 촌 가운데 12개 촌민조는 향촌 음수망과 련결되지 않아 일부 촌민조는 겨울철 음수난이 심각했다.
지난해 향에서는 촌민음수난을 민생프로젝트에 편입시켜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도록 했다.
향에서는 현 관련부문, 빈곤지원단위와 련락하여 100만원을 쟁취하여 아하촌, 동선영촌, 련합촌 등 6개 촌에 7개 되는 수원지를 새로 개발하고 15킬로메터 수도관망을 부설하였다.
지금 6개촌 9개 촌민조의 2400여명 촌민들은 위생표준이 도달한 물을 마시게 되였다. /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