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2월 11일,오전 무순시위선전부,시문광국에서 주최하고 시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한 무순시 정월대보름맞이 “제19회 민족민간무용시합”이 무순시 당 및 행정 주요령도 및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인민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면서 전시 인민들의 명절기간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활동에는 무순시 산하 5개 구, 3개 현, 1200여개의 무용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개의 지방특색을 띤 무용팀이 민족무용, 체육무용, 양걸춤등 다양한 형식의 집체무용을 선보였다. 약 두시간의 시합끝에 망화구 공농가도의 “금계놀이”와 박툰가도의“북호지운"이 금상을 획득했다. 글 사진 김경덕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