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최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냐오차오(鸟巢)' 5층 옥상에 새로 건설한 '공중 주랑'을 대중에 전면 개방했다. 이는 체육장 옥상을 대중에 전면 개방한 세계 첫 올림픽 주경기장이다. 이번 '냐오차오' 옥상에 대한 업그레이드 건설을 거쳐 남북을 관통시키고 기존의 230미터 공중 관광주랑 기초 상에서 600미터 높이와 100미터 높이의 철골 구조 공중 주랑을 새로 건설했다. 이 두 공중 주랑의 총 길이는 1천미터, 너비는 1.1미터~1.2미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