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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中, 첨단 제조업에 매력도 높아

[기타] | 발행시간: 2017.02.13일 16:30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2월 13일] 미국 반도체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가 지난 10일 중국에서 약 100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중국이 글로벌 첨단 제조업에 매력도가 높은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일전에 美 ‘뉴욕타임스’지가 보도했다.

비록 트럼프 정부의 압력 하에 인텔, 폭스콘 등 하이테크놀로지 기업들은 모두 단기간 내 미국에 공장을 세우겠다고 발표했지만 글로벌파운드리스의 투자계획으로 봐서는 첨단 제조업의 중심은 여전히 태평양 맞은 켠에 있다고 보도는 지적했다.

보도는 신설하게 되는 이 선진적인 반도체 공장은 중국 청두(成都)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글로벌 대기업이 중국 정부의 지원 하에 투자한 프로젝트의 최신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런 타입의 공장은 더욱 선진적이고 더욱 현대적인 마이크로 칩, 메모리 칩과 평판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본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글로벌 파운드리 반도체회사는 2009년에 설립되었고 글로벌에서 앞장선 집성회로 기업과 제2대 웨이퍼(Wafer) 파운들리 생산업체다. 이번에 청두에 투자한 12인치 웨이퍼 생산기지는 글로벌 파운드리가 전 세계에 투자한 기업 중 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이 가장 선진적인 기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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