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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빈현 겨울철 림업불법행위 엄격 단속

[기타] | 발행시간: 2017.02.15일 09:12
본사소식 겨울철 림구 주변환경 치안 안정을 수호하고 림구 생태환경 건설수준을 높히기 위해 신빈만족자치현에서는 3달 동안 지속되는 겨울철 림업불법범죄행위 엄단 전문 정돈행동을 벌여 삼림자원을 파괴하는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했다 .

현 림업국, 공상국, 삼림공안 등 관련 부문에서는 야생동물을 불법 사냥, 경영, 길들이 하는 중점인원과 중점지역에 대해 집중정돈을 진행했으며 술집, 농업무역시장, 양식기지, 약방 등 경영가공장소에 대해 전면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현성 주변 그물로 새를 잡고 사냥개로 사냥하는 등 안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림구를 오가는 차량에 대해 순시와 검사를 진행했다 .

동시에 국유림장, 삼림공원, 집중류전림지에 대해 전면 검사를 진행하면서 불법 림지점용과 무허가로 마음대로 공공림지에서 광산자원을 채굴하고 림목을 람벌, 도벌하며 림지를 파괴고 경작지로 개간하고 경영가공 허가없이 불법래원의 목재를 수매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전면 검사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20여개 밥점, 4개 약방, 3개 농업무역시장, 3개 그물가계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새잡이그물 4개를 몰수하고 2건의 형사안건과 불벌수매, 불법짐승길들이 등 안건 2건을 처리했다. 박영신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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