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프로젝트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자주 연구제조한 첫 화물운송우주선인 천주1호 화물선이 13일 해남 문창 우주발사장에 도착하면서 공간실험실 비행임무 마무리단계 작전의 서막이 열렸다.
천주1호화물선은 4월중순 장정7호운반로케트에 의해 발사될 예정이다.
천주1호는 화물실과 엔진실로 구성되였으며 3개월간 자주 비행, 천궁2호 공간실험실과의 도킹, 궤도내 연료추가 등 기능을 두루 갖추었다.
중국유인우주프로젝트판공실의 왕조요 주임은 천주1호는 향후 우리나라 우주정거장 건설에 기반을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왕조요 주임은 화물선인 천주1호는 우리나라의 참신한 비행장치로서 주요하게 우주정거장에 소비물품을 날라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천주1호는 우주비행사의 소비품, 연료, 정비설비, 정비기재, 실험하중설비 등을 운송하는 동시에 하행시 우주정거장의 페기물도 소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