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가 15일 향항에서, 2016년 “1대1로” 연선의 66개 나라와 지역 핵심 기반건설 분야의 투자총액이 4천 9백 30억 딸라를 넘어섰고 그중 중국의 항목투자액이 3분의 1을 차지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대1로” 관련 공용사업, 교통, 통신, 사회, 건설, 동력자원, 환경 등 7가지 항목 핵심 기반건설 분야 항목 총량과 평균 투자금액 모두 상승했고 특히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정부와 공공부문의 지원에 힘입어 중국내 항목 평균 교역규모는 2015년보다 14% 증가했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관계자 시몬 브크는 “1대1로” 창의가 시작된 2013년이래 연선지대의 항목투자 금액은 줄곧 상승선을 이어갔고 년간 복합성장률은 33%에 달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추세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브크 연구원은, 신규 기반시설 건설항목의 추진에 힘입어 “1대1로” 연선 나라와 주변 지역의 지난해 국내생산총액은 년평균 4.6%의 성장률을 이루어 신흥시장 경체체 3.6%의 평균 증가속도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