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6일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주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주리는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2월 자연분만으로 아들 도윤 군을 낳았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둘째까지 임신하면서 다복한 가정을 꾸릴 채비를 마쳤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데뷔, 개성 있는 희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5월엔 7년간 연애한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도윤 군을 출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원규+소울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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