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중국이 련속 6개월간 미국국채 보유량을 감소한 이후 지난해 12월 91억 딸라의 미국국채 보유량을 늘였다. 따라서 중국의 미국국채 보유량은 1조 584억딸라로 소폭 상승하여 지난해 5월이래의 첫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국가외화관리국 관계자는, 당면 중국경제가 지속적인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항목이 흑자를 유지하고 재정상황이 량호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유리한 요소는 인민페가 안정한 강세화페로 되도록 추진할뿐만아니라 외화비축규모를 충족하고 합리한 수준에로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이달 178억딸라의 미국국채 보유량을 줄였다. 당면 일본의 미국국채 보유량은 1조908억딸라에 달해 미국의 가장 큰 채권국 지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