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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당 기도여성 살해 중국인 징역 25년형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2.16일 19:53

제주지법은 지난해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천궈루이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천씨가 범행에 앞서 사전답사를 하는 등 치밀한 면모를 보였고, 반성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다만 천씨가 몇 년 전 정신병을 앓았고 범행당시 망상장애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고 직후 천씨는 소리를 지르며 쓰러진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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