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는 18일 제53차 뮌헨 안전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각자가 협력하여 도전에 공동대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보호주의와 포퓰리즘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글로벌 위기는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역사가 재차 표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 세계에서 어느 나라도 단독으로 도전에 대처할 수 없으며 유엔과 나토, 유럽연합 등 다각협력체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유럽연합 등 국제기구의 작업효률은 아직도 더 향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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