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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대, 정협회의의 열점과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22일 14:03
지금 지방에서 진행되고있는 인대, 정협회의에서 대표와 위원들은 실체경제를 진흥시킬데 관해 론의하고 있고 지방정부사업보고에서도 이를 많이 언급하고 있다.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새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신구운동에너지를 순조롭게 전환시키는데서 반드시 실체경제를 진흥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는 2017년 사업보고에서 실체경제는 경제발전의 초석이고 공급측 구조개혁의 주요내용이며 신강경제의 더욱 빠르고 좋은 발전을 추진하는 필요한 길이다"고 지적했다.

호북성 인민정부사업보고에서는 "실체경제는 강성의 근본이고 부민의 근본으로서 우리성은 실제경제에 의해 일어서고 실체경제에 의해 미래로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실체경제 진흥은 적지않은 지방경제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 인민정부사업보고는 "실체경제발전과 산업전환 격상을 추진시키는것"은 2017년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흑룡강성에서는 기업소와 농민들을 이끌어 생산권재조합과 계약사용, 특별허가경영사용 등 방식을 통해 그리고 특수한 지리적표식경영과 판매를 결합시켜 경쟁력과 명브랜드을 형성하므로써 "동북쌀", "동북특산" 등 모호한 개념을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에서는 주동적으로 국가과학기술혁신의 2030년지향의 중대한 항목과 중대한 공사를 접목시키고 뇌과학과 인공지능, 생물기술, 제3대 반도체 등 기초전연연구를 앞장서 포치하고 원시적혁신능력을 힘써 격상시키므로써 세계지명과학쎈터를 구축하였다.

상해에서는 올해 기업소의 원가를 낮추고 제도성 교역원가를 낮추며 규범화된 행정사업성 수금을 정돈하고 수출입고리에서의 수금 감면범위를 확대하여 실체경제의 발전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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