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연길시 담배공장사회구역 양광자원봉사자들과 창업모범 동국민 등은 연변중증장애자위탁부양센터에 가 14명 지력장애, 자페증 어린이들에게 머리를 깎아주었다.
담배공장사회구역 양광자원봉사자들 / 담배공장사회구역 사진 제공
어린이들은 머리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한시도 가만있지 않았다. 동국민 등 자원봉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말을 건네고 칭찬도 해주면서 어린이들을 안착시켰다.
벌써 4년간 이 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머리를 깎아준 이들은 이날도 몇시간 들여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담배공장사회구역의 류서기는 앞으로 특수군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랑을 주는 행사를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 주현미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