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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북경시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25일 16:56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에 북경시를 시찰했다. 시찰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도시계획건설과 북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사업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북경시의 두가지 중요과업이라고 표하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관리능력제고에 립각하여 도시계획건설을 잘하는 한편 정채롭고 특출한 북경동계올림픽을 주최함으로써 수도발전사업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설날씨를 맞이한 북경시의 햇살은 유난히 눈부셨다. 23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에서 도시계획건설과 북경동계올림픽준비사업을 시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시찰을 배동했다.

23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의 새 공항건설상황을 시찰했다. 공정항목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반 토지징용 이주계획과 이주주택 건설계획을 료해하고 실내구조와 부대시설을 돌아보았다.

이주주택이 대부분 친환경재료를 사용했다는 소식을 접한 습근평 총서기는 기쁜 표정을 지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공항건설은 10여개 촌 군중의 이주사업에 관계되는 중요한 민생공사라고 하면서 표준과 질 분야에서의 점검을 반드시 엄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개, 공정, 공평의 원칙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이주 군중의 리익을 보장함으로써 군중들이 파가이주의 모든 고리에 대해 만족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새 공항 터미널 건설공지를 시찰했다.

2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오과송 체육센터, 수도체육관, 북경도시부중심행정사무구, 대운하삼림공원을 시찰했다.

오과송 체육센터는 북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종목 경기장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래 지형도와 멀티미디어를 통하여 북경, 연경, 장가구 세개 경기구 경기장 총적계획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돌아본후 청소년 아이스하키와 피켜 스케이팅 훈련을 관람했다.

습근평 주석은, 2008년 북경올림픽경기대회를 주최한 이곳은 2022년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임무도 감당하게 되였다고 표하고 우리는 체육관을 반복적으로 리용하고 종합적으로 리용하며 지속적으로 리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우리의 경험이기에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도체육관은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 종목을 주최하게 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빙설운동 항목설치와 체육관 개조계획을 료해했다. 국가 피켜스케이팅 감독 조굉박은 총서기에게 얼마전 일본 삿포르에서 열린 제8차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선수들의 경기참가소감에 귀를 기울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열심히 훈련하는것과 학습을 잘 결부하고 안전하게 훈련하는 한편 휴식도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전면발전을 실현하길 선수들에게 희망했다.

북경도시부중심건설은 당중앙의 중요한 결책이다. 통주동부 부중심 행정사무구건설은 번화한 광경을 이루었다. 현장지휘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부중심건설리념과 목표정의, 문화보호 등 상황을 료해했다. 건설공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건설진도를 시찰하고나서 총적계획을 잘해야 할뿐만아니라 주기능구역, 주요경관, 주요건물설계를 강화하여 도시정신을 구현하고 도시특색을 전시하며 도시매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심즈음에 습근평 총서기는 대운하 삼림공원을 찾아 통주구 력사문화와 수계관리, 생태환경보호 등 상황소개를 청취했다.

24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북경도시계획건설과 북경동계올림픽 준비사업 실무좌담회를 주재했다. 북경시 당위원회 곽금룡 서기, 국가체육총국 구중문 국장이 관련사업을 회보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계획은 도시발전에서 중요한 인솔작용이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완화하는것은 북경되계획건설의 중점내용이라고 하면서 해당문제에서 한층더 사상을 통일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계획건설에 대한 평가는 궁극적으로 인민군중의 만족도에 따라 가늠해야 한다고 표하고 인민도시가 인민을 위하고 북경시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하며 인구가 지나치게 많고 교통체증이 심각하며 부동산가격이 높고 대기오염이 심한 등 문제를 돌파구로 하는것을 견지하여 문제해결의 종합방침을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중요 력사시기의 중대 징표적활동으로서 전력으로 모든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 당창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에 동계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것은 민족정신을 진흥시키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분투를 응집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뿐만아니라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에 대하여 강유력한 견인작용을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동계운동 경기수준을 제고하려면 미리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동계운동 보급면을 확대하고 동계운동의 군중토대를 튼튼히 하는 반면 경기에 착안하여 기술과 전술능력을 집중적으로 제고하여 조속히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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