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년래 심양조선문서점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서점에 모여 독서회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륜번으로 이야기를 하며 종이접기와 퍼즐맞추기(拼图) 등 여러가지 브랜드활동을 진행하는 창신경영모식으로 독자들을 흡인하고 있다.
“인터넷서점의 충격으로 전통서점은 반드시 사고방식을 전환시켜 여러 브랜드활동으로 독자들을 흡인해 고객래원을 확보해야 했어요.” 심양조선문서점 박금화 부총경리는 서점에서는 작년 상반기부터 경영책략을 조절하면서 갈수록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디고 했다.
지난해 서점에서는 100여명이나 되는 독자위챗방을 만들어 매달 기획한 여러 브랜드활동시간표를 공개해 드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을 모집했다.
지금까지 이 서점에서 선후로 “꿈꾸는 파랑새”독서회, “랑독,이야기시합”, 친자커피바리스타(咖啡师)양성반, 종이접기활동, 꼬마도서발행추천원활동, 퍼즐맞추기시합, 방학간 독후감쓰기시합 등 브랜드활동을 조직하였는데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경제수익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