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일] 톈스광(田士光, 53세)과 그의 아들 톈화(田華, 29세)의 몸무게를 합치면 약 350kg에 달한다. 거대한 신체의 소유자인 아들이 이미 몇 차례 입사 지원에서 떨어졌고 톈스광은 아들에게 다이어트를 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들이 끝까지 견뎌낼 수 있게끔 아들과 함께 안후이(安徽, 안휘)에서 지린(吉林, 길림) 창춘(長春, 장춘)까지 건너가 다이어트의 여정을 시작했다.
아들은 미래의 꿈에 대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가족을 부양할 책임을 짊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