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서 제사를 지낸 후 공연을 하러 가는 모습
마을 곳곳을 다니며 공연이 곧 시작될 것을 알리는 배우의 모습
‘예구스(夜故事, 야고사)’ 공연이 시작된다.
관중들로 가득 찬 ‘예구스(夜故事, 야고사)’ 공연 현장
배역을 준비하는 배우의 모습
‘예구스(夜故事, 야고사)’ 극단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2월 26일 저녁, 후난(湖南, 호남)성 린우(臨武)현 수이핑(水坪)촌에서 ‘예구스(夜故事, 야고사)’라 불리는 민속 페스티벌을 개최해 나라와 국민의 안정을 기원했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을 시작으로 2월 첫날 밤까지 열리는 ‘예구스’는 2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각색된 중국의 민간 전설과 신화 스토리를 통해 국민의 소망과 바람을 전달한다. (번역: 김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