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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의, 어떤 화제들이 인기있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04일 08:40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두 회의가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두 회의전 인민넷, 신화넷, 광명넷, 법제넷 등 여러개 인터넷매체들은 2017년 두 회의 열점화제를 둘러싸고 조사를 진행했다. 중국정부넷도 많은 인테넷매체와 함께 네티즌을 요청해 2017년 "총리에게 할 말이 있다" 건의모집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말을 남기고 감수와 기대를 얘기하고 건의와 책략을 제기했다. 3월 2일 15시까지 인민넷에는 이미 210여만명의 네티즌들이 조사에 참여했는데 앞 5위를 차지하는 열점화제는 순서에 따라 부패척결 렴정제창, 사회보장, 의료개혁, 취업과 수입, 교육공평이였으며 이 다섯가지 화제는 기타 두 회의 인터넷 열점조사에서도 앞순위를 차지했다.


오늘은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두 회의 열점화제를 둘러싸고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새로운 조치, 새로운 진전, 새로운 변화를 분석하고 네티즌들의 생각과 기대를 공유해 함께 봄날의 성회를 맞이하려 한다.


1. 부패척결 렴정제창


"호랑이와 파리를 동시에 잡는것"은 어떻게 지속해나가야 하나


부패척결 렴정제창이 인민넷 두 회의 열점조사순위에서 첫자리를 차지한것은 우연이 아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강력하게 추진해 뚜렷한 효과를 가져와 사회 각계의 일치한 긍정을 받았고 여러측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종적으로 보면 2013년 이후 인민넷 력대 두 회의 열점조사에서 "부패척결, 렴정제창" 화제는 계속하여 앞5위를 차지했고 횡적으로 보면 올해의 두 회의 열점조사에서 "부패척결, 렴정제창"은 신화넷 등 두 회의 열점조사 순위의 앞5위를 차지했다.


4년여동안 당중앙은 부단히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추진해 "호랑이를 잡고" 또 "파리도 잡"으면서 "4가지 기풍" 반대를 쉼없이 진행한데서 부패만연형세가 효과적인 제지를 가져와 부패척결투쟁의 압도적인 태세가 이미 형성되였으며 당내 정치생활이 새로운 기상을 나타냈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중급관리간부 240명을 립건조사하고 223명을 처분했으며 사법기관에 105명을 이송했다. 강유력한 진섭 아래 2016년 5.7만명의 당원간부가 주동적으로 규률위반문제를 교대했다.


공중들이 지속적으로 부패척결문제를 관심하는것으로부터 볼수 있는바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은 영원히 진행형이다. 부패척결, 렴정제창 사업이 비록 탁월한 성적을 가져왔지만 느스한던데로부터 강경해지는데에는 일정한 과정이 필요하며 기층군중들은 주변의 부정과 부패 문제에 대해 의연히 반영이 강렬하기에 오랜 공을 들여 지속적으로 힘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올해 두 회의 기간은 국가감찰체제개혁과 부딪치게 되는데 이는 중앙이 부패척결자원을 통합하는 력량이고 공권력을 행사하는 공직일군에 대한 감찰의 전면적 파급을 실현하는 한차례 혁신이며 또한 올해 두 회의에서 사회 각계가 주목하는 초점중의 하나이다.


2. 사회보장


사회보험네트워크를 어떻게 더 촘촘해지게 할수 있을가


"년로하면 봉양받을수 있고 병에 걸리면 치료받을수 있으며 실업하면 보조를 받을수 있고 다치면 보장받을수 있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 기대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나라 사회보장 파급면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대우가 집중적으로 제고되였다. 하지만 사회보장은 끝이 없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제도배치가 엄중하게 부족할 때 한가지 기본보장이 있었으면 하는것은 가장 두드러진 수요이다. 제도가 점차 최적화되면 대우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는 더 강렬해진다. 대우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부동한 군체간의 공평합리문제도 더 두드러진다.


경제사회의 새로운 변화는 사회보장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했다. 인구류동이 빨라짐에 따라 백성들은 사회보험의 전이와 접속이 더 편리해지기를 희망한다. 로령화가 심해짐에 따라 백성들은 미래의 기금지지력이 부족할가봐 걱정한다. 이때문에 "사회보장"은 거의 매년마다 두 회의 열점화제조사의 앞순위를 차지했고 올해 인민넷 두 회의 열점조사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그 배후에는 백성들의 사회보험을 높이 관심하는 배경이 있다.


사회보장이 전통모식에서부터 현대사회보험제도로 전변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았지만 제도운행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때문에 개혁은 아직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런 정황에서 백성들이 사회보험문제에서 비교적 민감한것은 피할수 없는것이다. 이런 관심에 직면해 백성들에게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진정제를 제공해야 한다. 제도 최적화, 정책 건립, 명확한 파악을 통해 사람들의 제도에 대한 장원한 신심을 수립해야 한다.


현대사회보험제도를 건립하는것은 민중들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는 좋은 일이다. 백성들의 관심을 정시하고 마땅히 회답해야 할것은 제때에 알리고 개혁해야 할것은 조속히 최적화해야만 좋은 일을 빨리 하여 사회보험이 진정한 "안정망", "안정기" 작용을 발휘할수 있고 백성들을 위해 뒤근심을 해소시킬수 있다. 올해의 두 회의에서 사회보험사업의 가속화가 추진하리라 믿는다.


3. 의료개혁


질병부담 어떻게 경감하나


2009년 새로운 의료개혁이 가동한후 의료개혁은 련속 몇년간 군중들이 관심하는 초점이 되엿고 두 회의 열점조사 순위에 올랐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려는 소원과 관련이 있고 의료개혁이 부단히 진전을 가져와 사람들의 예기치가 부단히 제고되는것과 관련된다.


최근년래 사람들의 수입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수요는 부단히 증가되고 더 다양화해졌으며 더 많은 돈을 건강에 투입하려 한다. "'13.5'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계획"에서 제기한 의료개혁 목표에 근거하면 2020년에 이르러 보편적으로 비교적 최적화된 공공위생서비스체계와 의료개혁서비스체계, 비교적 최적화된 의료보장체계, 비교적 규범화된 약품공급보장체계와 종합감독체계, 비교적 과학적인 의료위생기구관리체계와 운행기제를 건립한다. 2017년에 이르러 기본적으로 비교적 체계적인 기본의료위생제도정책 기틀을 형성하고 85% 이상의 지역, 시에서 분급 진료시범을 전개하며 정책체계가 점차 최적화되게 하고 가정의사계약서비스 파급률이 30%이상에 달하게 하며 중점 단체 서비스계약 파급률이 60% 이상에 도달하게 한다. 이는 사람들이 의료개혁에 대해 더 높은 예기치를 가지게 하고 의료개혁의 진전을 더 관심하게 한다.


우리 나라는 이미 로령화사회에 진입해 로인인구가 2억명을 초과했고 인구비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를 초과했다. 로년인구의 증가는 질병부담의 증가를 의미한다. 동시에 질병에 보편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만성병이 이미 사망의 주요원인이 되였다. 로령화의 가심화와 질병의 보편적인 변화의 엇갈림은 중국에 커다란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이런 큰 배경하에 인구가 가장 많은 발전도상국가로서 의료개혁문제를 잘 풀고 적극적으로 도전에 대응하고 사람들의 희망에 부응하는것은 올해 두 회의에서 기필코 더 많은 관심을 받을것이다.

  

4. 취업과 수입


돈주머니 어떻게 해야 두둑해질가


올해 두 회의 열점조사에서 취업과 수입 화제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높다.


인민넷 조사에서 "취업과 수입"이 4위를 차지했고 신화넷의 조사에서 "수입분배"가 25개 열점화제에서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취업확대"가 11위를 차지했고 광명넷의 조사에서 "수입제고"가 가장 많은 득표수로 네트즌들의 5대 열점화제중에서 첫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정부넷과 법제넷의 조사에서 "취업확대", "취업과 로임", "돈주머니"가 모두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런 높은 관심을 받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가


최근 몇년동안 우리 나라 성향에 매년 새로 증가하는 취업인구는 1000만명을 초과해 취업유지성적이 뚜렷했다. 하지만 동시에 취업안정은 여러가지 새로운 압력에 처해있다. 례를 들면 로동력시장이 매년 새로 증가한 1500만 취업인구의 수요를 소화해야 되고 일군모집난과 취업난에 구조적인 모순이 존재하는 등등이다. 이는 취업군체들의 "실업초조증"을 쉽게 유발한다. 동시에 날로 치렬해지는 취업경쟁환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자리 찾기"보다 "좋은 일자리 찾기"를 생각하게 하고 "직장락오초조"에 휘말리게 한다.


일정한 "자산"이 있으면 "마음"도 든든하게 되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취업이 해결된후 수입의 많고적음이나 돈주머니사정은 생활이 좋고나쁨을 평가하는 지표가 된다. 현재 우리 나라 수입분배체계는 계속하여 최적화해야 되고 공평과 효률도 더 잘 함께 돌봐야 한다. 주민수입증폭은 아직 안정적으로 GDP의 증속을 초과하지 못한다. 수중에 돈이 더 많아지게 하여 생활의 품질을 더 높이는것은 백성들의 실질적인 기대이고 이는 현재 가장 관심하는 민생심태의 "일기예보"이다.


5. 교육공평


교육장벽 어떻게 파괴해야 하나


올해 인민넷, 신화넷, 광명넷 등 사이트 두 회의 열점조사에서 "교육공평"은 모두 앞자리를 차지했다. 매 한장의 네티즌투표의 매 하나의 클릭마다 모두 학부모들의 아이가 좋은 학교에 다닐수 있는지에 대한 초조함, 학교에서 "중점반"을 나누지 않을데 대한 기대, 농촌교사가 내려갈수 있고 남을수 있고 잘 배워줄수 있기를 바라는 갈망을 보아낼수 있다…


한쪽은 국정운영과 관련되고 한쪽은 민생과 련결되여있다. 교육은 민족진흥의 희망을 짊어지고있고 사회진보의 중임을 떠메고있으며 억만 가정의 기대가 기탁되여있다. 교육공평은 사회공평의 중요한 기초이다.


언급할만한것은 우리 나라는 교육공평을 추진하는 면에서 이미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는것이다. 2016년 년말까지 전국에서는 이미 1824개 현급 단위에서 의무교육 기본적인 균형발전현 국가평가인정을 통과했고 19개 부성급 이상의 대도시 공립중소학교의 학생 부근입학비례가 90%를 초과했으며 농촌과 빈곤지역 학생이 중점대학교에 들어가는 규모와 비례가 진일보 제고되였다…


국가교육발전계획에 근거하면 2020년에 이르러 도시와 농촌 이원구조장벽은 기본적으로 해소될것이고 의무교육과 도시화 발전은 기본적으로 조화로와져 우리 나라는 점차 "향촌이 약하고 도시진이 붐비는" 난제를 해결할것이다.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고 교육공평을 추진하려면 마땅히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으로부터 착수해 얼음을 타파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며 부족함을 보충해 량질교육자원의 공급을 힘써 확대하고 교육자원배치를 최적화하며 교육제품질을 향상시켜 교육자들에게 더 많고 좋은 선택을 제공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13억 인민이 더 좋고 더 공평한 교육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가 실현될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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