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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나쁜 습관 5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05일 14:39

사람이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축 처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수면 부족만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유일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몸의 힘을 빠지게 하는 것은 수면만이 아니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아침식사를 건너뛴다=아침식사를 안 하면 하루 종일 맥 빠진 느낌이 든다. 아침식사를 해야 잠에서 깨어난 뒤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시동을 걸 수 있다.

우리 몸은 잠자는 동안에도 음식과 영양소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에너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된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해야 우리 몸을 재충전시킬 수 있다.

◆주말에 늦잠을 잔다=주말에 늦잠을 자 수면 주기를 바꾸는 것은 월요일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월요병을 없애기 위해 주말에도 평일처럼 생활하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는 시간만 평일과 비슷하게 맞추는 것만으로도 신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수면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킬 수 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몸속의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에너지 수준이 뚝 떨어진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이 더 껄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이 산소와 영양소를 근육이나 다른 장기에 보내는 일이 더 힘들어 지게 돼 에너지를 떨어뜨린다.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을 마신다=하루 종일 일을 한 뒤 마시는 술 한 잔은 긴장이 풀어진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게 한다. 하지만 알코올은 밤사이 수면을 방해한다.

알코올은 신경계를 침체시킴으로써 진정제 효과를 가져와 잠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잠자는 동안, 몸속 에너지를 갑자기 분출시켜 밤중에도 벌떡 깨게 만든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스마트폰이나 TV, 태블릿에서 나오는 빛은 수면 주기를 망칠 수 있다. 신체는 밝으면 깨고 어두우면 자야 한다는 법칙을 따른다.

각종 전자기기들로부터 나오는 불빛은 오랫동안 깨어 있게 만들고 긴장을 풀고 쉬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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