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두청림이 심의에 참가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과학기술부 부장인 만강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회의에 참석했으며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두청림은 심의에서 공급측구조적개혁을 심화하고 실체경제의 진흥을 위해 힘을 합치고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청림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실체경제는 경제성장의 중요원천이고 종합국력의 중견력량이다. 공급측구조적개혁을 심화하고 일각의 지체도 없이 실체경제를 위해 힘을 합치고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제품의 질과 핵심경쟁력을 제고하는 주공격방향에 초점을 모으고 혁신구동발전을 심화하며 개조진급과 전환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고급실체경제의 인도를 추진하고 “기술인입”과 “자금인입”,“지혜인입”의 유효기제를 완벽화해야 한다. 저급실체경제의 분류를 추진하고 차이발전, 심도경쟁을 강화해야 한다. 중급실체경제의 안정한 흐름을 추진하고 기업이 실체산업발전에 전념하는것을 격려하고 인도하며 지지해야 한다. 서비스형제조업기업의 거침없는 흐름을 가속화하고 제조와 서비스의 상호교차와 융합공생을 실현하며 경제발전의 토대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파음조로대표는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각 민족인민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우리는 회의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공급측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것을 주선으로 하고 성장안정, 전환업그레이드, 공급측우세 방출, 개혁락착 추진, 빈곤탈출난관공략 등 5개 “격전”을 잘 치름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류국중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길림진흥발전은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우리는 성당위의 “3개 5가지”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도전과 맞서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전진하며 몸을 내번지고 락착을 틀어쥐며 성장안정, 개혁추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등 각항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함으로써 길림의 새로운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문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