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6일오전 제12기 전국이대 제5차회의 산동대표단을 찾아 정부사업보고 심의에 참가하고 대표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한해 국내발전이 예상치 못한 곤난에 직면했지만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룩하고 올해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량호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경제총량이 이미 11조딸라를 초과한 상황에서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경제성장 예기목표를 6.5%좌우로 확정했다. 이는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는것으로 풀이되며 경제법칙에 부합된다. 한편 경제성장은 지난해 수준을 초과할것이고 취업창출을 힘있게 지원하게 될것이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체적 사업기조에 따라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여러 측면의 주의력과 사업중점을 질과 효과성을 추구하는면으로 인도하며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등 방식으로 발전난제를 해소하고 경제발전의 내적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경제의 중고속성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것을 주선으로 삼고 발전동력의 전환을 다그치고 혁신을 강화하며 산업전변과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발전방식의 전변과 승격을 추진하는것을 통해 13억군중의 적극성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행정간소화를 추진하고 개방과 관리를 결합하며 봉사를 최적화하고 세수감면을 폭 크게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제도성 거래원가를 낮추고 시장활력을 증강하며 대중창업 만중혁신 그리고 포용과 공평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새 산업과 업종의 발전, 모식성장의 법칙과 수요에 적응하고 “인터넷+”에 의지해 대중소형 업체와 과학연구소, 창업자를 아우르는 협동발전무대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종업원이 창업과 혁신무대에 나서는것을 격려해 범위와 규모면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고 취업을 위해 보다 큰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그리고 재래식 발전동력에 대한 승격을 다그치고 새 발전동력의 인솔력을 발휘하는것으로 새로운 판매모식과 경영모식, 생산모식을 이끌어내고 생산효률을 제고하며 경제의 중고속발전을 다그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