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5차회의가 6일 오후 첫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전국정협상무위원회 위원인 력이녕, 진석문과 전국정협 위원인 양개생, 상진명, 전영일이 “평온하고도 건전한 경제발전”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위원인 력이녕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명예원장은, 당면 우리나라가 구조전환 단계에 처한 시점에서 속도와 수량을 우선으로 하던 발전방식을 효률과 질을 중점으로 하는 발전방식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신탁투자회사 상진명 리사장은, 기업을 놓고 볼때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은 혁신이라며 과학기술에 많이 의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전영일 원장은,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전반 사업기조를 견지해야 한다며 안정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양개생 특별고문은, 당면 금융위험은 완전히 통제할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서 옛 지표에 근거할때 현재 은행의 불량률은 1.7%이고 불량대출은 1조5천여억원밖에 안된다며 대출손해 충당금 2조여억원에 10여조원에 달하는 자본금까지 합치면 은행업은 불량대출로 인한 손실을 완전히 소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헙예방과 관련해 상진명 리사장은, 다년간 우리나라 금융감독관리는 금융위험을 예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외부환경 변화와 중국경제운행 법칙특점에 따라 부단히 조정되면서 경험을 쌓아가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