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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韓 '사드' 배치 즉각 중단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4:33

3월 8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요청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문제와 관련해 국내외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젠리(陳建力)]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8일 열린 양회 기자회견에서 당면 중한관계에 영향주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미한이 고집스럽게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처음부터 견결히 반대해 왔으며 한국이 즉각 사드 배치를 멈추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말 것을 촉구한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드'의 감시 범위가 조선반도를 넘어서 중국의 전략적 안보를 해친다는 점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때문에 '사드'의 도입은 분명히 잘못된 선택이고 이웃 나라로서의 도리를 어기는 것이며 한국이 더욱 불안전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중국은 한국 국내의 일부 세력이 고집을 버릴 것을 권고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반드시 남에게 손해를 입히고 자신도 해를 입을 것이다. (번역/박금화)

원무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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