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이혼을 취소하고 재결합한다.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이 이혼을 취소, 재결합을 공식 논의 중이다"고 보도했다.
가너의 측근은 이 매체에 "제니퍼가 이혼을 취소했다. 그녀는 벤과 함께 하길 정말 원한다. 두 사람에게는 언제나 화해의 기회가 있었으며,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또 세 아이들 역시 부모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0년간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유지했으나 지난 2015년 돌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벤 애플렉과 유모의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보도 후에도 여전히 동거 중이고 자주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 재결합 의혹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