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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 “녀성 시대”로 하여금 더욱 광채를 발하게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09일 09:25
(흑룡강신문=하얼빈) “봄바람이 태양의 사자처럼 풀과 꽃을 찾아와 만물을 소생시킨다.” 풀과 나무가 금방 싹이 돋고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시절에 우리는 제107회 국제로동부녀절을 맞이했다. 오늘 우리 모두 녀성벗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보내고 주변의 모든 녀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린다.

  “사회의 진보는 녀성들의 사회지위로써 정확히 가늠할수 있다”고 철학자가 말한적이 있다. 세계 첫 녀성권리 선언의 탄생에서 “3.8”국제로동녀성절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유엔에서 녀성지위위원회를 설립해서 “녀성에 대한 모든 차별철페에 관한 협약”의 통과에 이르기까지 옛날에는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많고 많은 꿈들이 이미 현실로 되였다. 중국에서는 녀성들이 절반 하늘을 떠멜수 있을뿐만아니라 전반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게 하고있다. 의정건언의 최고전당에서 녀성대표, 녀성위원들이 마음과 직책을 다하면서 두 회의에서 하나의 움직이는 풍경으로 되였다. 절강온령민주간담회 현장에서 그들은 여러사람의 지혜를 모으고 여러사람의 력량을 응집시켜 “성별예산”으로 남녀평등을 수호했다. 중국녀성은 지나날보다 더욱 충분한 권익을 향수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권리를 갑절 소중히 여기고있다.

  녀성이 없다면 인류와 사회가 없다. 인류 문명진보의 로정을 돌이켜보면 녀성의 모습이 종래로 결석한적이 없으며 오늘을 살펴보면 녀성의 우세와 매력이 날따라 커지고있다. 12년만에 올림픽경기대회의 정상을 탈환한 중국녀자배구, “아르테미시닌이라면 눈이 빛나는” 과학자 도유유, 용감하게 가없는 우주에 진주한 우주비행사 류양, “학술녀신”으로 불리는 나젊은 박사생지도교수 언녕… 과학연구일선이든 경기장이든 막론하고 녀성들에 의한 창조가 가는곳마다에서 활약하고 장미에서 풍기는 향기가 가는곳마다에서 남쳐나고있다. 갈수록 많은 녀성들이 실적으로 존중을 받고 있을 때 우리의 사회가 바야흐로 조용히 “녀성시대”에 들어서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녀성들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창조자이며 사회발전과 진보를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이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중국은 언녕부터 더는 남존녀비의 사회가 아니며 나라의 매 하나의 진보마다 모두 억만 녀성들이 함께 추동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광범한 녀성들이 평등하게 법에 의해 민주권리를 행사하고 평등하게 경제사회발전에 참여하며 평등하게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개체의 가치추구를 국가발전의 력사대세에 융합시킨다면 억만 녀성들은 반드시 시대의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인생을 창조할수 있을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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