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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먄마 충돌 쌍방 즉시 유전할 것 호소

[기타] | 발행시간: 2017.03.09일 18:46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있은 정례기자회에서 중국측은 먄마의 정세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충돌 쌍방이 억제를 유지하고 즉시 휴전하며 충돌의 승격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과 먄마 변경선 부근 먄마쪽에서 또다시 무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중간에서 조정을 하는지, 알려진데 따르면 수만명의 먄마인들이 중국경내로 몰려들어 전쟁을 피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중국측은 어떻게 이런 먄마 인들을 배치할것인지? 라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최근 먄마 북부지역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해 많은 먄마인 사상자를 초래했다고 하면서 중국 측은 충돌이 무고한 민간인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비난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충돌이 발생한 후 이미 2만여명에 달하는 먄마적 변경시민들이 전쟁을 피해 중국측 경내에 몰려들었는데 중국측은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그들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구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변경지역의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면마의 정세는 중-먄 변경의 평화와 안녕에 관계된다면 중국측은 고도로 주목하며 충돌 각측이 억제를 유지해 즉시 휴전하고 충돌의 승격을 예방하며 절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변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할것을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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