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주재 중국대사관, 그루지아 경내의 중국투자기업과 그루지아 각계 대표들이 12일 트빌리시에서 식수활동으로 중국과 그루지아 수교 25주년을 경축했다.
그루지아 주재 중국대사 계안지는 축사에서, 식수활동은그루지아의 환경을 미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그루지아간의 친선도 증진해줄것이라면서 량국친선의 씨앗도 잘 싹트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빌리시 다웨트 날마니아 시장은 트빌리시 록화작업에 적극 참여한 중국투자 기업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그루지아에 투자해 사업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했다.
의식이 끝난후 쌍방은 트빌리시 리스호수가에 중국과 그루지아 친선을 상징하는 소나무 묘목을 함께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