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오전 환인만족자치현 2017년 교육사업회의가 현 교육원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회의는 2016년 전 현 교육사업을 전면 총화하고 2017년사업을 포치하였다.
회의에서 현조선족학교는 2016년 학교사업목표평의에서 의무교육단계사업 우승단위로, 현조선족학교 중학부는 2016년학교사업목표평의서 우승단위로 아하조선족향소학교는 학교사업목표평의, 의무교육단계사업평의, 학교안전사업목표관리평의에서 우승단위로 표창받았다.
회의서 현장 부소명은 전 현 민족교육사업의 쾌속발전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 동시에 전 현 각 학교서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것을 근본임무로, 질제고를 근본목표로, 개혁심화를 근본동력으로, 우선중점을 근본요구로, 의법교수를 근본보장으로 하면서 민족우수문화계승과 번영을 중시하고 문화자질과 혁신정신, 실천능력을 구비한 덕, 지, 체, 미가 전면 발전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경제발전, 사회조화 추진을 위해서 인력지지와 지력보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