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국내 철강가격 대폭 인하…수입 철광석 가격, 최저 기대치 이하로 곤두박질

[기타] | 발행시간: 2017.03.13일 13:50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3월 13일] (리룽(李榮) 기자) 지속적인 가격인상에 잇따라 중국 내 철강 현물가격은 지난 주 ‘곤두박질’ 치면서 시장 거래가 썰렁해 졌고 적잖은 철강 무역 업체들은 가격을 낮춰 출하했다.

중국 내 유명한 철강 전문지인 ‘나의 철강’에서 제공한 최신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주, 중국 내 철강 현물가격 종합지수는 1주일 동안 2.15% 하락한 138.04 포인트에 마감했다.

이와 함께 철광석 시장은 내리막길에 들어섰고 국산 철광석에 대한 중국 내 철강공장들의 구매 수요는 일부 줄었다. 수입 철광석 가격은 90달러인 기대치 이하로 대폭 인하했다. 최근, 해외 광산의 철광석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중국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역사 최고 수위이며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철광석 시장 구조가 확립되었다.

관련 기구의 분석에 의하면, 최근 벌크상품 가격이 보편적으로 하락세이고 이는 철강 자재의 현물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 지난 일정한 기간 동안, 철강 재고에 의해 넉넉한 수익을 챙긴 상황에서 빨른 출하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철강 시장 내 대다수 업체의 주요한 전술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 중국의 철강가격은 여전히 요동치며 하행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3%
10대 0%
20대 21%
30대 36%
40대 29%
50대 0%
60대 7%
70대 0%
여성 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지혜가 순직한 소방관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위챗계정은 보험에 참가한 인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보장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을 출시했다. 1.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이란 무엇인가? 보험참가 인원들의 기본의료수요를 보장하고 기본의료보장 약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