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윤청(尹清·오른쪽)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랴오닝(遼寧) 대표단 전체회의에서 진지하게 회의를 듣고 있다.


교사경력 23년 차인 윤청은 전인대 대표이자 랴오닝성 단둥(丹東)시 조선족중학교 교장이다. 올해 양회를 앞두고 그는 한달동안의 시간을 들여 단둥시 5개 중·소학교를 방문해 십여명 교장과 선생님한테 배워온 경험을 제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그는 학교 주위에 안전종합관리체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 제의를 잘 쓰기 위해 나는 대표단의 일부 대표들한테서 가르침을 받고 그들이 계책을 내놓게 함으로써 실행 가능성이 있는 맞춤형 제안을 내놓아 한 대표의 직책을 잘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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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