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은 겨냥성(针对性), 실효성(实效性), 총괄성(统筹性) 세가지 원칙을 돌출히 하여 올해 사업계획을 완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성민위는 중앙민족사업회의, 전국종교사업회의,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 전체회의, 료녕성정부 전체회의, 전국민족사무위원회주임회의, 전국종교국장회의 정신의 학습을 통해 실정에 맞는 ‘료녕성민위(종교국) 2017년 사업요점’을 제정, 실행하여 중앙, 성위, 성정부의 요구배치를 구체화시킨다.
이에 따라 성민위는 실정에 맞는 10항 목표임무를 내오고 그 목표임무의 실제효과를 위해 심사표준을 제정하여 월 회보, 계도 배치(调度), 년도 총화 제도를 실시한다. 또한 ‘2017년도 사업계획표’를 제정하여 전 년 사업의 과학적 배치 및 총괄배치를 통해 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
류효동, 최동승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