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결일(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대표는 충돌지역의 인구밀매와 노역문제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이날 무장충돌지역의 인구밀매와 노역 문제와 관련해 공개회의를 가졌습니다. 류결일 대표는 발언에서 중국측은 무장충돌 중 모든 형식의 인구밀매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충돌지역의 무장단체, 테러조직, 다국경 범죄조직집단은 충돌 중에서 인구밀매와 노역의 주요 실시자라면서 이들은 활동 유동성이 강하고 내원국, 환승국, 목적지국과 연관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해당 범죄활동을 타격하는 당사국의 노력을 지지하고 당사국이 국정과 요구에 따라 대상성 있게 법을 집행하고 국경을 관리하며 자금을 감독관리하는 등 이들의 능력건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류결일 대표는 또 국제협력 특히는 법집행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지역과 차지역 조직의 역할을 발휘해 각종 자원조사를 집중시켜 해당 밀매네트웤을 와해시키고 분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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