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이창(宜昌, 의창)시 황화(黃花)진에 건설 중인 관광지 솽터우스(雙頭獅) 풍경구역에서 사자, 거북, 불상, 신선, 사람 등의 형상을 한 희귀한 기석(奇石)들이 발견됐다.
지질 전문가는 25억 년 전 싼샤(三峽) 일대는 커다란 바다였을 것이라며, 현재로부터 5억 년 전인 캄브리아기부터 4억 년 전인 오르도비스기까지 석회암 지대의 균열 및 지표수의 부식으로 오늘날의 현상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논증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